中 유학인원 귀국자 수 증가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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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유학인원 귀국자 수 증가 현상
  • [편집]본지 기자
  • 승인 2014.02.23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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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6년간 귀국자 수 110만여명
 

 [서울=동북아신문] 2월20일자 북경인민넷에 따르면 2013년 중국의 해외유학생 귀국인수가 30여만명으로 역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 몇년동안 우리 나라 유학인원이 급속히 환류하는 현상을 보이고있다.”

중국의 인력자원사회보장부 전문기술인원관리사 관계자의 말이다.

통계에 따르면 근 6년간 귀국자 수가 110만명을 초과했는데 이는 전 30년동안 귀국자 수의 3배 정도로서 연당 36% 늘어난 수치이다.

전문가는 급속한 환류의 원인을 다음과 같이 분석했다.

첫째로 중국 경제사회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이 유학인원들이 귀국하여 재능을 발휘하는데 드넓은 무대를 제공해주었다.

둘째로 중국정부에서 유학인원들의 귀국사업을 종요시, 일련의 유학인원들이 귀국하여 사업하고 나라를 위해 봉사하도록 흡인하는 정책조치를 제정했으며 계획있게 층차를 나누어 해외 고급인재 영입사업을 추진했다.

셋째로 광범한 해외 유학생들은 비록 몸은 타향에 있지만 조국이 그들의 뿌리이기에 조국에 보답하는 뜻을 실천에 옮기고 개인의 이상, 포부, 재능과 사업을 민족부흥의 위업에 융합시켜 조국을 사랑하는 자세로 중국의 꿈을 실현하기를 갈망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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