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동포유권자연맹 제2기 회장단 활동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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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한동포유권자연맹 제2기 회장단 활동 개시
  • [편집]본지 기자
  • 승인 2014.01.15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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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북아신문]‘재한동포 권익신장과 복지향상’을 주목적으로 2012년 11월11일에 출범한 ‘재한동포유권자연맹’ 제2기 회장단(회장 박미선)은, 지난 주 12일(일) 오후 한국이주동포개발연구원 사무실에서 제1회 ‘재한중국동포유권자연맹포럼’을 갖고 정식 활동을 개시했다. 

이날 박미선 신임회장은 임직원들의 새해 다짐을 차례로 들은 후 인사말에서 “본 협회는 지방선거가 있는 올해 6월 전까지는 재한동포유권자들의 유권자 권리와 민주의식을 깨우치고, 선거에 적극 참여하도록 독려하며, 지방정부와 정치인들이 동포유권자들을 의식하고 배려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에 체류하는 중국동포는 43만여명인데, 이 가운데 한국 국적을 취득했거나 지방선거권을 갖고 있는 영주권 취득 동포가 약 13만여명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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