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최(단장 이영한)측은 "2013년, 지난 한해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다가오는 2014년 갑자년에 동포사회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단체/언론 간의 상호교류와 우호증진을 통한 화합의 인재망(網)을 이루고자 동포사회의 최고 엘리트인 교수, 각 단체장, 언론사 대표, 기자 및 사회활동가, 음안인, 가수, 무용가, 스포츠계 대표, 문화인 등 200여 명을 초대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식전행사에는 한마음협회, 재한동포문인협회, 재한동포장기협회, 재한동포연합총회, 귀한동포연합총회 등이 단체소개를 하고, 청도축지진달래예술단이 가무공연을 하는 등 성황을 이루었다.
[관련 포토 / 사진=이용주 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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