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는, 최근 열린 ‘2013 중국 관광업 및 창신논단’회의에서 밝혀져, 연변이 중국 동북아관광권 핵심지역에로의 부상에 청신호를 켜주었다.
중국의 대표적인 언론네트워크인 신화망이 발기하고 주최한 그번 회의는 관광산업, 문화산업을 새로운 차원으로 부상시키기 위한 취지에서 열렸다.
신화망이 주최한 이번 활동은 국가 신문네트워크 중점 활동으로서 인민망, 중국망, 신민망 등 10여개 신문망에서 공동으로 참가하고 평의를 진행했다.
금번 회의에서는 관광산업 및 문화산업에 관한 일련의 조치 및 이념, 관광산업 및 문화산업이 경제발전에서의 비중 등이 논의되었다.
연변은 천연적인 자원인 장백산이 있고 수백키로미터의 변경선이 있어, 해마다 수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있다.
그러나 연변은 아직까지 브랜드로 내세울만한 관광제품이 개발되지 못했고, 또 제반 연변의 사계절 관광코스가 아직 개발되지 못해 겨울철은 관광객이 극히 드믄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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