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북아신문]이스타항공이 부정기편으로 청주-상해 신규 운항, 청주-연길 노선을 재운항한다고 전북도민일보가 밝혔다.
우선 11월 21일 국내 LCC(저비용항공사)중 처음으로, 중국의 대표적인 도시인 상해에 부정기편으로 첫 운항을 했는데, 주 2회(목/일) 운항하는 청주-상하이 노선은 저녁 9시 30분 청주공항을 출발해 현지시각 저녁 10시 30분 상하이 푸동공항 도착, 푸동공항에서는 현지시각 밤 11시 30분에 출발해 새벽 2시 30분에 청주공항에 도착한다. 비행시간은 약 2시간이다.

11월 22일에는 청주-옌지(연길/延吉) 노선을 재 운항하는데, 주 2회(월/금) 운항하는 청주-옌지 노선은, 오전 10시 청주공항을 출발해 현지시각 오전 11시 30분 옌지에 도착하며, 옌지에서는 현지시각 낮 12시 30분에 출발해 오후 3시 50분 청주공항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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