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북아신문]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국 31개 성(省), 직할시, 자치구의 2012년 도시주민 1인당 평균 가처분소득(개인소득에서 개인세 뺀 나머지)은 24,565위안(4,027불)으로 집계됐다.

베이징, 저장성 , 광둥성 등지의 1인당 가처분소득은 3만 위안을 돌파하였으며, 장쑤성과 텐진 등 19개 지역은 2만 위안대에 진입했으며, 상하이, 베이징, 저장, 광둥, 장쑤, 텐진, 푸젠, 산둥 등 8개 지역의 1인당 가처분소득은 전국 평균을 상회했다.
반면, 장시, 닝샤 등 8개 지역의 1인당 가처분소득은 1만 위안대에 그쳤다.
2012년 각 지역별 도시주민 1인당 가처분소득 현황 앞자리 5위와 마지막 5위 순위을 보면, 상하이 40,188.3위안, 베이징36,468.8위안, 절강 34,550.3위안, 광둥 30,226.7위안, 장쑤 29,677.0위안이며, 제일 마지막 5위는 티베트자치구 18,028.3위안, 신장자치구 17,920.7위안, 헤이룽장 17,759.8위안, 칭하이 17,566.2위안, 간쑤 17,156.9위안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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