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북아신문]World Brand Value Lab과 World Executive Group이 최근 공동 발표한 ‘2013년도 아시아 500대 브랜드’에서 중화권 브랜드(중국, 홍콩, 타이완, 마카오)는 총 204개(2012년 196개)로 전체 500개 브랜드 중 40.08%를 차지하여 2년 연속 1위를 유지하였다고 봉황넷이 보도했다.
2위는 일본인데 164개, 3위 한국은 45개이다. 이중 홍콩, 타이완, 마카오를 제외한 중국 브랜드 수는 118개로 2012년(111개)에 비해 7개가 증가됐다.
중국 공상은행(ICBC)은 2년 연속 브랜드 순위 2위를 이어갔으며, 국가전력망(State Grid), CCTV, China Mobile 등이 각각 5, 6, 9위를 차지하였다.
아시아 500대 브랜드는 시장점유율, 브랜드 충성도, 아시아시장 선도력 등을 기초로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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