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화보'조선문판 곧 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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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화보'조선문판 곧 창간
  • 동북아신문 기자
  • 승인 2006.03.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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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국가민족사무위원회 산하 '민족화보' 조선문판 창간을 위한 연변기자소 설립 준비작업이 연길에서 완료됐다.

 '민족화보'는 '인민화보', '해방군화보'와 더불어 국가급 3대 화보로서 여직껏 중국어판으로 출판되여 조선어, 몽골어, 장족어, 위글어, 까자흐어 다섯개 문자로 번역되여 왔는데 이번에 드디여 우리 문자로 직접 만들게 된다.

'민족화보' 조선문판의 창간은 우리 민족의 지위 향상은 물론 중국 조선족사회의 전반 령역에 미치게 되는 그 의미는 자못 큰바 세계화와 함께 가는 중국 조선족의 참된 얼과 형상이 되기에 손색이 없을 것이다. /권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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