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북아신문]지난 9월2일 오후, 연변작가협회 제3회 ‘가야하’ 인터넷문학상 시상식이 연변작가협회 2층 회의실에서 열린 가운데, 재한동포문인협회 시분과 김승종 부장이 제3회 ‘수림문학상’을 받았다.

연변작가협회 최국철 상무부주석은 개회사에서 “연변작가협회 ‘가야하’인터넷문학상은 연길가야하정보기술유한회사와 연변작가협회가 공동으로 제정한 인터넷문학상으로서 기성문인들에게는 문학터전이고 문학도들에게는 활동진지이며 문학의 N세대와 중소학생들에게는 활동기지로 된다는데 의의가 크다”고 말했다.

이외, ‘가야하문학상’은 박장길시인이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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