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새날학교 동포자녀들에게 한국어를 무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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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새날학교 동포자녀들에게 한국어를 무료로
  • [편집]본지 기자
  • 승인 2013.08.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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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북아신문] 경기도 부천새날학교(이사장 손바울) 이 중국동포 자녀들을 위해 한국어학교를 개설해 동포사회의 관심을 끌고 있다.

부천새날학교는 한국에 체류하고 있는 부모의 초청으로 한국에 오게 된, 한국어를 전혀 못하는 중국청소년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쳐주고 있으며, 검정고시과정을 거쳐, 일반 한국 중고등학교나, 대학에 입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다문화 대안학교이다.

 혹시 한국어를 몰라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국청소년들은 이 학교에 입학하면 최상의 도움을 받을 수가 있다.

 참고로 이 학교는 365일 입학이 가능하며, 학비는 없고, 약간의 식대+간식비와 약간의 입학금만 있다. . 연락처는 :010-8392-748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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