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북아신문]사단법인 동포교육지원단(이사장 석동현)은 수도권 내의 기술교육종목이 2개 이상인 교육기관에 대하여 C-3 기술교육 동포를 전산추첨에 의해 배정하기로 하였다. 지원단은 그 동안 서울 영등포구, 구로구, 경기도 안산시 등에 대해 교육기관 선정 전산 추첨을 시범 실시해 왔다.

이번 기술교육기관 선정을 위한 전산추첨 확대 실시는 8월1일부터 등록하는 기술교육 수강동포가 해당되며, 동일지역 내에 기술종목이 2개 이상인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한다.

동일지역(시, 구, 군) 내에 학원간 실측거리가 10Km 이상인 경우는 추첨 대상기관에서 제외되며, 동일지역(시, 구, 군) 내에 같은 종목으로 교육기관이 5개 이상인 지역중심으로 세분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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