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장춘도서박람회 9월 24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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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장춘도서박람회 9월 24일 개막
  • [편집]본지 기자
  • 승인 2013.08.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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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북아신문]제4회 장춘도서박람회 및 제1회 장춘도서제가 9월 24일 장춘국제전람센터에서 개막, 9월 30일까지 열린다. 길림성신문출판국과 장춘시정부가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박람회 기간 동안 시내 최저생활보장호, 도시 극빈직원, 농민공 자녀 등에게 850만원에 상당하는 도서구매카드가 발급된다.

이번 도서박람회는 주로 전시 판매활동, 열독 문화활동, 문화 혜민활동 3부분이 포함된다. 그중 전시 판매활동에서 국내외 600여개 출판단위의 35만여 종의 도서, 정기간행물, 음향제품, 전자출판 및 관련 문화제품들이 박람회에 참가한다.

이외 박람회기간 여러 가지 유형의 열독 문화활동도 전개되는데 그중에는 공모사인활동이 포함된다. 제4회 장춘도서박람회 및 제1회 장춘도서제 명절표기, 마스코트 공모활동, 홍보대사 초청활동, ‘꿈을 읽다’라는 주제의 현상공모활동, 신예작가, 문화명인 사인도서판매활동도 전개된다.

동시에 ‘선비집안’ 선정 표창활동, 영화 혜민활동, 인터뷰 강좌활동, 상호체험활동, 낭독공연활동, 서재문화 전시활동 등도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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