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교육 등록기관 현판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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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교육 등록기관 현판식 가져
  • 강성봉 기자
  • 승인 2013.07.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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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동포교육지원단, 2개 기관 시범 실시

  현판 오프닝 행사에 참가한 주요 인사들. 왼쪽에서 세번째 허혜경 원장, 네번째 손종하 단장, 다섯번째 송기만 심사국장.
[서울=동북아신문](사)동포교육지원단(이사장 석동현)이 재외동포자격(F-4) 부여 기술교육 등록기관 현판식을 동서울컴퓨터아트학원(원장 허혜경)에서 가졌다.

이날 현판식에는 지원단의 손종하 단장, 송기만 심사국장 등이 참석했다. 손 단장은 현판식에 앞서 기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현재 지원단에 377개 기관이 등록을 했다”며 “교육기관의 등록은 동포들의 교육기관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교육기관의 폐관 등의 사태로 인한 동포들의 피해를 구제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원단은 377개 기관을 대표해서 7월 9일 동서울컴퓨터아트학원, 10일 (재)국제인재능력개발원에서 시범적으로 현판식을 실시했다.

  현판식에 앞서 가진 기념식에 참가한 주요인사들.
  인사말하는 손종하 단장
  재외동포 기술교육 등록기관임을 인증하는 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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