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동포교육지원단, 2개 기관 시범 실시

이날 현판식에는 지원단의 손종하 단장, 송기만 심사국장 등이 참석했다. 손 단장은 현판식에 앞서 기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현재 지원단에 377개 기관이 등록을 했다”며 “교육기관의 등록은 동포들의 교육기관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교육기관의 폐관 등의 사태로 인한 동포들의 피해를 구제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원단은 377개 기관을 대표해서 7월 9일 동서울컴퓨터아트학원, 10일 (재)국제인재능력개발원에서 시범적으로 현판식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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