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북아신문](사)한국이주․동포개발연구원(원장 곽재석 www.midri.kr)이 7월 7일 육아도우미 전문교육을 개강했다.
연구원 평생교육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의 커리큘럼은 ‘시터의 자격과 역할(시터의 사명감)’, ‘우유먹이기’, ‘이유식’, ‘아기목욕’, ‘미술놀이’, ‘색종이 접기’, ‘안전사고예방’, ‘응급처치’, ‘아기성장 발달’, ‘아기와 놀이’, ‘한국문화와 예절’등 신세대 육아를 위한 지식으로 구성돼 있다.
연구원은 40시간의 교육이 종료되면 이사장 명의로 수료증을 발급한다. 교육 수료생들은 2년간 고용주 변동 없이 육아도우미로 취업하는 경우 재외동포비자(F-4)로 체류자격 변경이 가능하다.
연구원은 방문취업(H-2)자격 동포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교육의 수료생들을 위한 취업 지원도 함께 할 예정이다.
문의 02-830-8801, 02-703-5455, 010-6251-1877
[저작권자(c) 평화와 희망을 만들어가는 동북아신문,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동북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