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동포축구연합회가 지난 6월 9일 안양천영롱이갈대구장에서 개최한 제6기회장기대회 결선 결과 신대해축구단(단장 박인덕)이 우승, 한마음축구단(단장 신동철)이 준우승, 드래곤즈축구단(단장 홍종택)과 언비턴축구단(단장 김경수)이 각각 3, 4위를 차지했다.
지난 6월 2일, 13개 팀이 소조순환경기를 벌여 8강에 진입한 축구단들은 입상한 네 축구단 외에 리우INB축구단, 유학생축구단, 천산축구단, 한나축구단 등이었다.

신대해축구단은 'KC리그2013'에서도 우승을 노려볼 만한 실력을 갖춘 강한 팀으로 평가받고 있다. (중국동포연합회=곽용호 특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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