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일 안양천 영롱이갈대구장서
[서울=동북아신문]중국동포축구연합회(회장 이상철)가 지난 4월의 ‘KC리그2013개막’에 이어 6월 2일(일) 오전 11시 영등포구 안양천 영롱이갈대구장에서 개막식과 함께 ‘제6기회장기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개막식에는 13개 구단이 참가해 네 개조로 나뉘어 순환경기로 결선에 진출할 8팀을 확정 짓게 된다.
결선 진출팀은 6월 9일(일) 오전 9시에 다시 모여 토너멘트로 순위를 확정짓게 된다.
‘제6기회장기대회’ 참가 예정팀은 나눔축구단, 드래곤즈축구단, 리우INB축구단, 아리랑축구단, 언비턴축구단, 에이스축구단, 유학생축구단, 인의축구단, 세중축구단, 신대해축구단, 천산축구단, 한나축구단, 한마음축구단 등이다.
한편 KC리그는 5월말 현재 4라운드까지 진행됐다. 현재 순위는 중국동포축구연합회 까페( http://cafe.daum.net/ckscup)에 게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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