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화협 중국화남협의회 주관, 심천大劇院에서 두 차례 공연

심천대극원에서 열린 제9회 심천 국제문화박람회에는 10개국이 참가하여 그중 한국의 베세토 오폐라단의 심청전이 관중들로부터 가장 많은 관심과 높은 수준의 평가를 받았다.

오페라 춘향전에서 기생 점고를 받는 변 사또(사진 가운데 앉은사람)
이 행사는 한국 문화관광부와 심천시 문화체육국의 지원으로 민화협 중국화남협의회 주관으로 실행됐다. 민화협 중국화남협의회는 올 하반기에 한국 전통 민속 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오페라 춘향전에서 노래하는 이 도령의 시종 방자(사진 오른쪽)와 춘향의 몸종 향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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