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6일부터 3일간 서울 쉐라톤워커힐 호텔서
[서울=동북아신문]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회장 김우재, 이하 옥타)가 ‘2013 제3회 World-OKTA 한중경제포럼’을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2박 3일간 서울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글로벌 한민족 경제네트워크 구축’이라는 주제 아래 개회식에 이어 ‘중국 진출 성공 전략’과 ‘한국 진출 전략 가이드’ 등을 주제로 한 발표, 중국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한국 투자환경 설명회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강원도, 전라북도, 경기도 성남시 등 지방자치단체와 40여 개 중소기업은 재중동포 기업가들을 대상으로 투자 유치에 나설 예정이다.
이 포럼의 참가대상은 재중동포 경제인, 옥타 임원 및 옥타 중국지회 임원들.
옥타 임원 및 중국지회 임원은 참가비가 미화 200달러, 중국 지회장이나 옥타 임원의 추천을 받은 재중동포경제인은 참가비가 면제된다.
참가신청서류는 참가신청서, 재중동포경제인 추천서, 재중동포경제인 프로필(소개서) 등이다. 신청 마감일은 5월 20일이다.
이 포럼은 산업통상자원부, 국회 해외동포무역경제포럼, 코트라, 연합뉴스, 등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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