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전문연수실천활동에서 연길시제8중학교 수학교원 원미자와 지리교원 황금순, 연길시실험중학교의 수학교원 김성철, 화룡시제3중학교의 정치교원 동태구, 안도현제3중학교 영어교원 리혜령, 연길시제6중학교 영어교원 가휘 등 6명교원들이 룡정중학 학생들에게 6섯개 정채로운 시범과당 교수를 펼쳤다. 그들의 튼튼한 기본공과 선진적인 교육리념, 새롭고 창신적인 교학사로, 풍부한 교수수단과 규범적이고 생동한 교수용어로 펼쳐진 활발한 교수는 시범과당의 인도작용을 충분히 발휘하였고 참가자 전체 사생들의 한결같은 호평을 받았다.

시범과당에 이어 진행된 교수평가 경험교류모임은 연변주 교육학원 부원장 심송철과 각 학과 교연원, 룡정시교원연수학교 교장과 각 학과 교연원, 그리고 룡정중학 지도부와 각 학과 교연조 조장들이 참가한가운데 열렬하고도 진지하게 진행되였다. 연변주 교육학원 김현우주임은 《역사가 유구한 민족문화교육기지의 하나인 룡정중학교가 학과 선줄군배양에 고도의 중시를 돌려 민족문화교육의 근거지를 잘 지켜갈》것을 당부하였다.
[저작권자(c) 평화와 희망을 만들어가는 동북아신문,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동북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