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북아신문]외교통상부는 국민들이 민간 외교관으로서 직접 참여하는 공공외교(Public Diplomacy)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국제교류재단과 함께 「국민 모두가 공공외교관」프로젝트 공모를 3.1(금)-4.30(화)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번 공모 프로젝트는 우리나라에 대한 국가이미지를 높일 수 있는 창의적인 공공외교 사업을 국민들이 개인 또는 팀을 구성하여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며, 정부는 우수 프로젝트에 대해 필요한 예산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공모 주제는「국민 모두가 공공외교관」프로젝트, 즉 외국인들에게 한국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이해를 증진시킴으로써 우리의 국가이미지와 국가브랜드를 높일 수 있는 공공외교 사업(해외 사업도 가능), 여타 국제교류 및 협력 증진 사업이다.

공모 기간은 2013.3.1(금)-4.30(화)이며 대한민국 국민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개인 또는 팀을 구성하여 참여(가급적 팀을 구성하여 참여하는 방안 권장)할 수가 있다.

공모에 당선되면 개인 또는 팀당 최대 3천만 원까지 지원을 하는데, 프로젝트 예산 신청 규모 및 공모 심사 결과에 따라 최종 지원액은 조정될 수 있다.

이메일 접수 : bryang@kf.or.kr

우편 접수 :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558 외교센터 11층 1101호 한국국제교류재단 공공외교사업부 민간네트워크지원팀 ‘국민모두가 공공외교관’ 담당자앞 (우.137-863)

문 의 : 한국국제교류재단 공공외교사업부 민간네트워크지원팀 김경희 담당 T.02-2046-8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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