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북아신문]한국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국동포들에게 한국사회에 스스로 적응하도록 도와주고 그들의 심리적 고충을 들어주기 위해 사단법인서서울생명의전화에서는 중국동포(다문화)심리상담 무료전화를 개통하였다.
이 전화는 5월달부터 매주 토요일 일요일 월요일 3일동안 오후 2시부터 7시까지이다. 상담사들은심리상담사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중국교포들로 구성되었다.
부부간의 갈등, 자녀와의 불소통, 대인관계로 인한 고민 등 여러가지 고충을털어놓을수 있다.중국교포, 탈북인과기타 해외 근로자 및 그 가족들이 많은 이용 바란다.
무료심리상담전화: 02-2649-9207
문의전화: 02-2649-9233
이메일: piaolianji520@hanmail.net
[저작권자(c) 평화와 희망을 만들어가는 동북아신문,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동북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