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상공연합회가 발표한 2012년 <중국 민영경제 발전정세 분석보고서>에 따르면 2012년에 중국의 민영경제 규모가 지속적으로 확대되여 9월까지 민영기업 등록자금이 29.8조위안에 달해 동기대비 21.3% 성장했으며 평균 등록자금은 281.3만위안으로 동기대비 7.8% 성장했다.
같은시기 개체 상공호는 3984.7만호에 달해 동기대비 7.8% 늘었다. 이 증속으로 계산할때 2012년말까지 중국의 개체 상공호는 이미 4000만호를 넘었을 가능성이 크다. 개체 상공호의 등록자금은 1.88조위안에 달해 동기대비 21.2% 성장했다.
지난해 민영경제는 전반 GDP에서 60%이상 차지했다. 1월부터 10월까지 규모이상급 민영공업기업의 증가치는 누계 증속이 14.9%에 달해 전년대비 다소 하락했지만 여전히 국유공업기업의 평균치 6.4%와 전국 공업기업의 평균치 10%를 초월했다. 실물경제의 기초를 튼튼히 다지는 과정에 민영공업기업은 특출한 공헌을 했다.
전국 상공연합회 왕흠민(王钦敏) 회장은 "민간투자 36조" 세칙의 활용성을 제고하고 시정, 에너지, 전신, 철도, 금융 등 분야에서 구체적인 프로젝트를 실행함과 동시에 상응한 감독체제를 구축하면서 민간투자의 비중을 늘려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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