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북아신문]연변정보항의 2월 5일 보도에 따르면 당일 천진-심양-연길 항공편이 첫 비행, 12시 40분경 연길에 착륙했다고 조글로가 전했다.
98명이 탑승할수 있는 이 항공편은 비록 용량이 크지 않지만 기능이 좋아 고객들에게 편안한 감을 주었다.
당일 이 항공편을 리용한 하선생은 가격도 싸고 편안해 다음 출행시에도 이 항공편을 이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항공편은 주 3회 비행(화, 목, 토)한다. 9시 10분 천진에서 이륙해 10시 25분에 심양에 착륙, 심양에서 11시 5분에 떠나면 12시 5분에 연길에 도착하게 된다. 또한 연길에서 12시 45분에 떠나 13시 50분에 심양에 이르며 심양에서 14시 30분에 떠나면 15시 50분에 천진에 이르게 된다.
2월 5일,7일 연길-심양 항공티켓 가격은 420원(60%할인가)이며 연길-천진까지의 티켓은 660원(원가 1380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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