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타항공은 중국 심양 첫 취항 이후 천진, 하얼빈, 연길 등 29개 도시 50개 노선의 전세편 운항도 이어나가게 된다.
청주-심양 노선은 1월30일부터 주2회(수/일) 운항을 하며 청주공항에서 ZE801편 오전 10시30분 출발하여 현지 시간 11시30분 도착, 심양에서 ZE802편 12시30분 출발 오후 3시30분 도착 스케줄로 운영을 하게 된다.
또 4월부터는 주3회(수/금/일) 스케줄로 증편 운영을 한다.
이스타항공사는 지난 2010년 10월에는 외항사 최초로 중국 장가계공항 직항노선을 취항, 2012년 중국-인천-제주-청주 전세편 노선을 총711회 운항을 개시하였다.
“이번 심양노선 정기편 취항을 통해 이스타항공만의 다양한 서비스와 운임으로 중국대륙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고 이스타항공의 관계자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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