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른쪽 첫번째 박수산 시인 | ||
이날 강대환 회장은 개회사에서 "소통하는 문학 아름다운 사람들"이란 슬로건에 맞게 함께 만들어가는 참사랑의 실천을 추구한다"며 "지필문학은 향후 3년 내에 대한민국 최고의 문예지로 성장시키고 저명한 인사를 많이 영입하고 훌륭한 인재 발굴과 육성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제1회 소월시 문학대상은 중견작가 정성수 시인이, 제2회 지필문학 대상 시부분에 이길호 시인이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신인상에는 젊은 작가들이 대거 수상한 가운데, 특히 재한동포문인협회 박수산 시인이 신인상을 수상하여 이목을 끌었다.
이외, 재한동포문인협회 이영철 시인이 2012~2013 동방문학 시부분 신인상을 수상하여 재한동포문인들의 활약상을 단면적으로 잘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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