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북아신문]김상률특약기자='재한동포행복 바르게살기' 대회가 지난 22일 남구로역 진달래냉면 2층웨딩홀에서 있었다.
재한동포총연합회서 주최한 이번행사는 50여명의 재한동포총연합회 회원들과 중국동포들이 참석한가운데 서울영동농장 창업회장이고 한사랑농촌문화재단 명예회장이며 (사)원아시아클럽서울 고문이신 김용복 회장님의 성공사례를 특강으로 진행되었다.

'운외창천,雲外蒼天]'란 말을 가장좋와 하신다는 올해 80세인 김용복회장님은 평범한 한국인 농사꾼이였지만 70년대 중반 단돈 7딸라를 가지고 사우디아라비아에 진출하여 야채 재배를 시작하여 온갖 난관을 극복하고 수많은 시련과 실패를 거듭하면서 오로지 농사만을 지어 성공하였으며 현재는 사재 백억원규모를 장출하였다고한다.
1982년에는 현금10억원을 출자하여 장학재단을 설립하고 백여명의 젊은 일꾼을 배출하였으며 2005년에는 사재 약 백억원원 규모를 출연하여 사랑농촌문화재단을 설립해 저 낮고낮은 곳에서 이름도 빛도없이 묵묵히 자기분야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아름다운 이들께 매년 5~6명씩 선발하여 천여만원의 상금을 주어 위로하고 격려하는 나눔의 삶을 살고 있다고 말했다.
'운외창천,雲外蒼天'이란 말과같이 비행기를 타보면 지상에 아무리 구름이 끼고 폭풍우가 몰아쳐도 구름밖을 벗서나는 순간 찬란한 태양을 맞게 될것이다 라고 말씀 하시는 김용복 회장님은 지금은 비록 힘들고 고달프겠지만 포기하지 마시고 열심히 사신다면 멀지않아 푸른하늘과 찬란한 태양을 맞이 할것이라며 우리동포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었다.

마지막으로 김용복 회장님은 앞으로 어렵고 힘든 한국생활을 격고있는 우리 재한동포들을 위해 많은 노력과 후원을 아끼지 않을것이라면서 1시간좌우의 오늘 특강이 재한동포들에게 자그만한 힘이되여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바른인생을 살아갈것을 간곡히 부탁드리며 성공의 디딤돌이 되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c) 평화와 희망을 만들어가는 동북아신문, 무단복제-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