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북아신문]13일 수마트라 호랑이 한 마리가 인도네시아 북부 메단 지역 동물원에 있는 나무 위에 서 있다.
세계자연보호기금(World Wildlife Fund)에 따르면 1970년대에 1000여 마리였던 야생 호랑이는 이제 250여마리밖에 남지 않았다. 이는 수마트라 호랑이는 21세기 들어 처음으로 멸종되는 대형 포식자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아시안기자협회 <사진=AP/Binsar Bakk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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