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계 37개국, 해외 관광청 및 대사관, 국내 지자체 및 관광 유관 기관 대거 참여, 세계 관광 정보와 다양한 부대행사로 관람객의 오감충족!!
[서울=동북아신문]세계 여러나라의 생생한 관광 문화와 여행 관련 정보를 한 자리에서 보고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제15회 부산국제관광전(BITF 2012)이 오는 9월 7일에 벡스코(BEXCO) 3홀에서 화려하게 개막한다.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시장: 허남식) 부산광역시관광협회, ㈜코트파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관광전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협회중앙회, 대한항공, 국제신문, KNN 등 관광 관련 주요기관 및 언론사 등이 후원한다.
1995년 첫 행사 이래 올해로 15번째 맞는 부산국제관광전은 국내 지방자치단체와 세계 37개국에서 234개 기관/업체가 총 430부스 규모로 참가하며 9만 여 명의 일 반시민들이 전시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타이완, 괌, 필리핀의 해외공연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열리는 개막식(9월 7일)에 는 부산광역시장을 비롯하여 참가 기관의 대표 및 관광업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금번 행사에서는 일본 관광객의 유치를 위한 부산시와 일본 제일의 여행사 JTB 규슈간의 MOU 체결식이 개막일인 7일에 전시장 메인무대에서 있을 예정으로 부산 및 영남지역으로의 일본관광객 모객 증가에 큰 효과를 기대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상호간의 활발한 관광 마케팅 자원 교류를 위한 의미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관광전에는 지방자치단체 및 국내 관광 유관 기관이 꾸미는 국내 홍보관, 세계 각국 대사관, 관광청 등이 참여하는 해외홍보관, 대형 여행사들이 국내외 관광상 품을 관광전 기간 동안 특별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여행상품판매관, 해외 10개국의 이색적인 전통음식을 맛볼 수 있는 세계음식페스티벌관 등으로 알차게 구성되며, 세계전통민속공연 ․ 부산관광홍보동영상 입상작 상영 ․ 부산관광 사진전 ․ 관광서비스 경진대회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전시기간 내내 관람객들의 오감을 즐겁게 해주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끊임없이 이어진다.

전시장내 메인 무대에서는 중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인도네시아, 괌 등 참가국들이 자랑하는 전통 민속공연과 전국지역 관광과 학생들의 ‘칵테일 조주’, ‘커피 바리스 타’, ‘카지노 딜러’를 종목으로 하는 관광서비스경진대회와 해외왕복항공권, 여행 상 품권, 호텔숙박권, 해외 참가국의 기념품 등 다양한 경품 이벤트 뿐만 아니라 올해도 KNN TV방송의 현장스케치 및 참가업체 인터뷰 등 특별방송이 예정되어 있어, 관광전의 열기를 더할 것이다.
한편 관광산업의 동향 파악과 부산 및 인근 지역 인바운드 시장 활성화를 위해 중국에서 해외 바이어를 초청하여 국내 여행상품을 홍보하는 해외 바이어 초청 비즈니스 상담회(Travel Mart)와 바이어 및 해외 참가자를 위한 부산광역시 팸투어 (Fam Tour)도 마련되어 있다.
부산을 대표하는 국제행사로 자리 잡은 「제15회 부산국제관광전」은 더 많은 관 람객들에게 잊지못할 추억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소중한 장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홈페이지(www.bitf.co.kr)의 온라인 사전등록 통해 무료입장할 수 있으며, 현장 에서 구매할 경우 성인 2,000원, 초중고 학생은 1,000원, 무료 단체관람은 15인 이상일 경우 사전신청만하면 된다. 이 밖에 65세 이상 노인과 기초생활수급대상 자, 국가보훈 대상자, 유치원생과 관광사업체 관계자는 무료입장 가능하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관광전 사무국으로 연락하면 보다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부산국제관광전 사무국 (051)740-4121~4 팩스 : (051)740-4120
㈜코트파 (02) 757-6161 팩스 : (02) 757-6089
부산광역시관광협회 (051)463-3111 팩스 : (051)463-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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