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북아신문]올해 연변주의 송이버섯 채집량이 많아지면서 가격 또한 전해 같은 시기에 비해 절반이상 줄어들었다고 연변방송이 전했다.
현재 시장에서 팔리고 있는 연변산 송이버섯은 1키로그람에 150-200위안 좌우이며 조선산과 외지산( 운남, 흑룡강) 송이버섯은 1키로그람에 60원에서 80원좌우에 팔리고 있다고 한다.
송이버섯가격이 떨어지자 송이버섯을 구매하는 사람들이 많아 공급이 수요를 충족시켜주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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