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주제는 ‘나는 한국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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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주제는 ‘나는 한국인입니다’
  • [편집]본지 기자
  • 승인 2012.07.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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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동포연합총회, 광복절기념행사 8월 12일 개최

귀한동포연합총회 문민 부회장이 최길도 회장을 대신해 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

[서울=동북아신문]귀한동포연합총회가 ‘나는 한국입니다’란 주제로 광복절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귀한동포연합총회는 7월 28일 이주동포정책연구소에서 임원회의를 갖고 8월 12일 개최되는 광복절 기념행사 주제를 ‘나는 한국입니다’로 확정했다.

8월 12일(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구로구청 대강당에서 개최될 이번 행사는 ‘나는 한국인입니다’라는 주제로 강연, 퀴즈, 공연 등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귀한동포연합총회 조유연 부회장은 “이번 광복절 기념행사가 첫째, 동포들이 한국이 우리 민족의 고향임을 확인하고, 둘째, 동포 1세와 2,3세 후손들 모두가 같은 피가 흐르는 한민족이며, 단군의 후손임을 확인하고, 셋째, 한국에 체류하고 있는 동포들의 한국사회 정착에 기여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임원회에 이어 동북아신문 강성봉 국장이 총회 임원들을 대상으로 ‘기사 어떻게 쓰나’라는 주제로 글쓰기교육을 실시했다. 총회는 다음 주에도 글쓰기 무료 강좌를 개최한다(문의 : 010-3373-5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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