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언론은 2005년 9월 이설주가 인천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 응원단으로 참석했었다며, 리설주를 포함한 청년학생협력단 20명은 2005년 8월 31일부터 9월 5일까지 5박6일간의 일정으로 한국을 찾았다고 전했다.
당시 리설주는 빼어난 미모와 실력으로 공연단 맨 앞줄에 있었는데 가르마를 타 머리를 곱게 빗어 하나로 묶었으며 흰색 저고리와 검정색 한복 치마를 입었다.

국가정보원에 따르면 “리설주는 1989년생으로 평범한 가정의 자녀로 태어나 평양의 금성제2중학교를 졸업한 뒤 중국에서 성악을 전공했는데, 김정은과는 2009년에 결혼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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