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통계국 발표 183만명··· 동북3성에 88%
[서울=동북아신문]중국 내 조선족동포 인구가 지난 20년 동안 9만명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월드코리안 신문이 전했다. 7월 21일 중국 국가통계국이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제6차 전국인구조사 민족별 인구통계에 따르면, 조선족 인구는 183만929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1990년 제4차 인구조사 때는 192만597만명이었다. 중국은 10년 주기로 인구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저작권자(c) 평화와 희망을 만들어가는 동북아신문(www.dbanews.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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