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북아신문]중국 국토자원부가 “부동산시장에 대한 거시적 조정과 통제를 계속 강화하며 부동산의 가격 반등을 단호히 막아야 한다”며 주택과 도시건설부가 함께 지난 7월19일 관련 부처에 긴급통지를 내렸다고 중국국제방송이 전했다.

 이번 통지는 최근 부동산과 토지시장 구도를 바꾸어놓지 않았지만, 일부 파동을 일으켰다. 따라서 부동산 시장운행의 복잡성과 불안정성이 증가되면서 거시적 조정과 통제는 관건적인 시기에 도달했다고 전문가들은 평하고 있다. 

 통지에서는 “계획에 따른 주택용지 공급을 하반기 중점사업으로 삼을 것을 각지에 요구했다"고 이 방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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