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북아신문]최광엽특약기자= 흑룡강성가목사시화천현성화조선민족향 성화촌의 김해동씨가 다년간의 노력을 거쳐 연구제작한 다기능 자동유압써레가 일전에 국가지식산권국에서 수여한 실용신형특허(实用新型专利证书)증서를 획득(특허번호201120140228.2)하였다.

김해동씨가 국내외농기계선진기술을 도입,소화시켜만들어낸 이 특허품은 이상의 결점을 극복하였는바 넓은 곳은 넓게 좁은 곳은 좁게 평탄량에 따라 써레높이 자유자재로 조정할수있어 깔끄미한 써레효과에 도달할 수 있다.
김해동씨의 소개에 따르면 이 써레의 특징은 유압실린더를 리용하여 상하 조절이 용이하고 트랙터 본체가 기울여져도 써레날은 수평상태을 유지하도록 기능이 되어 있고 작업시 유압실린더에 의해 써레날을 신축작동시키므로써 넓은 면적을 평탄하게 작업을 하므로 능률을 훨신 높이고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많은 흙을 끌고 이동시켜 주므로 작업이 편리하고 효률을 향상시킨다고한다.

그리고 써레날 전체를 좌우로 조정이 가능하므로 트랙터 크기에 구애받지 않으며 날개도 좌우 선택하여 펼칠수 있으며 논둑이나 장애물에 부딪쳐도 파손되지 않게 써레날 자동보호장치까지 안장되여있다.특히 모기계 이앙작업시 결주와 뜬모를 없애며 벼직파시 모종의 발육을 원활하게 할수있도록 논바닥을 고르는데 뛰여나며 광범한 써레작업으로 시간절약,연료절약을 실현할수있다.
이외에도 로타리 상부에 부착되므로 간단하고 또 써레날만 분리하면 배토기 및 기타 자업기를 부착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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