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國 延邊) 金勝鐘 사
산천경개 수려한 두만강가 옛곳에서 자라났네
달디단 감로천 마시며 목청 틔웠네
오고 가는 벗님들 반가워라 웃음 담뿍 안겨주는
랄라라 두만강아가씨 내고향의 아가씨
하얀 넋 꽃피워라 두만강아가씨야
벼랑길 헤치는 억센 절개 가슴에 아로새겼네
두만강 물새와 함께 노래 불렀네
오고 가는 벗님들 반가워라 웃음 담뿍 안겨주는
랄라라 두만강아가씨 내고향의 아가씨
하얀 넋 꽃피워라 두만강아가씨야
김승종 (金胜钟) 프로필: 아호 :竹林 사범학교 졸업, 교원, 금융사업 종사, 현재 자유기고인. 현재 한국체류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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