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나눔 봉사정신으로 국제문화교류발전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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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나눔 봉사정신으로 국제문화교류발전에 기여”
  • [편집]본지 기자
  • 승인 2012.06.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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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나눔이다”라는 철학 몸소 실천해가는 김대현 회장

▲ 김대현 한중연예인클럽 및 국제다문화협회 회장이며 (주)새별여행사 사장이 본지 이동렬 대표의 취재를 받다.
[서울=동북아신문]“위 분은 사랑나눔의 봉사정신을 발휘하여 해외동포위문공연 및 국내외의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에 참가하여 탁월한 예술적 기량으로 국위선양은 물론, 국제문화교류발전에 기여하였기에 표창장을 드립니다.”

 한국광복군 총사령관 백산 지청천장군 기념사업회 임원 취업식이 지난 5월30일 서울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한․중연예인클럽 및 국제다문화협회 회장이며 (주)새별여행사 사장인 김대현 회장이 국회외교통상통일분과 위원회 위원장이며 사단법인 국제문화공연 교류회 총재 국회의원 김충환 의원으로부터 ‘해외봉사부문’에서, 이 같은 감사장을 받아 화제이다.

 이에 앞서 김 회장은 5월에도 세계인의 날을 맞아 수원출입국으로부터 “수년간 다문화사회통합에 기여한 공이 크다”며 감사패를 받았다.

 평소, "사랑은 서로 나누어야 진정한 사랑이 됩니다!"라는 철학을 몸소 실천해 가고 있는 김 회장은 해년마다 정부 관련 부처로부터 이런저런 감사장을 수차례씩 받는다. 그만큼 다문화사회통합을 위해 해온 일이 많았고, 또 “동포사회에 대한 사회적 책임도 무겁다”고 그는 의식한다.

 그는 (주)새별여행사에서 발생하는 수익금을 동포사회의 불우이웃돕기, 노인부양, 어려운 동포 학생 돕기, 백혈병 등 난치병 어린이 치료비지원, 결손가정 동포학생 장학금 전달, 중국 지진·수해지역 돕기, 국내 동포단체 각종 행사 등에 후원하고 있다.

 그는 “동포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주)새별여행사가 있게 됐다”며, 사랑의 원동력을 이와 같이 설명한다.

 김 회장은 지난해 8월초에도 중국 연변용정시에서 사는 김옥미 학생의 어려운 가정 형편 이야기를 전해 듣고 4년간의 대학등록금과 학잡비 전부를 선뜻 후원해 주었다.

 이외에도 그는 매년 재한동포들을 위한 '한중문화예술축제', ‘3.8세계부녀자의 날’ 행사, '한가위 대잔치', 그리고 교도소, 정기적인 장애인복지시설, 양노원 등을 다니며 위로공연을 하고 해외에도 많은 공연을 기획했다. 이 모든 행사는 전부 사재를 털어 진행하고 있다.

 올해도 예외가 아니다. 김 회장은 추석을 계기로 “중국연변TV와 함께 연변 결손가정 어린이 돕기 활동”과 “동북아신문사와 손잡고 국내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중국동포 어린이 돕기 활동”을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이와 관련 연변TV 한국지사 이호국 대표와 본지 이동렬 대표에게 협조를 부탁했다.

 따라서 김회장의 사랑나눔과 동포사랑은 계속될 것이며, 또 더 많은 사람들에게 활발한 기부문화를 전도해 나갈 것이라 우리는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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