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양국제(宇陽國際) 창립대회 성황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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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양국제(宇陽國際) 창립대회 성황리에
  • [편집]본지 기자
  • 승인 2012.05.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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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북아신문]한중무역과 문화교류 및 아파트구매시장 활성화 등을 주목적으로 한, (주)우양(宇陽)국제(회장 현춘순) 창립대회가 지난 5월26일(일) 오전 대림동 강남웨딩홀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현춘순 회장은 개회사에서 “적산그룹부동산개발회사 한국지사의 발전으로 단일한 아파트구매시장 개척만으로는 시장수요를 만족시킬 수 없다고 판단하여 국제무역 및 문화교류 등 업종으로 발전시키고자 (주)우양국제(宇陽國際)를 설립하였다”며, “(주)우양국제는 앞으로 한중문화교류의 좋은 장으로 거듭나며 경제 효익과 사회 효익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주)우양국제 현춘순 회장이 개회사를 하다

이에 앞서 2009년12월에 설립된 적산그룹부동산개발회사 한국지사는 한국에 있는 동포들에게 빠르고도 편리한 아파트 구매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동포사회의 도움을 받아 아파트구매시장을 개척하면서 동포들에게 어려움을 해결해주고 실제적인 도움을 주었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중국교민협회의 한성호 회장은 축사에서 “현 회장은 재한동포사회에서 성공한 기업가로 널리 알려졌다”며, "이제 (주)우양국제도 조만간 한중간의 무역과 문화교류에서 질적인 발전을 이룩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으며, 중국 위해 석도에서 온 적산그룹부동산회사 류훙량 부총경리도 축사에서 현춘순 회장의 그간 사업을 높이 평가하면서, “적산그룹부동산회사 한국지사는 이미 재한동포들의 삶의 질 향상에 실제적인 도움을 주었는바, 이번에 설립한 (주)우양국제도 한중간의 우의를 위해 더 큰 공헌을 하리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 적산그룹부동산회사 류훙량 부총경리

이날 개소식에는 재한동포사회단체장과 언론사 대표, 중국 적산그룹부동산회사, 재한교민협회, 재한봉황호신구업주위원회 등 손님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 최지은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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