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F-4)비자 변경에 '뉴스'가 앞장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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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F-4)비자 변경에 '뉴스'가 앞장서겠습니다"
  • [편집]본지 기자
  • 승인 2012.05.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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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수직업전문학교 이봉규학교장과의 인터뷰

재외동포 기술연수 교육생(중국동포) 졸업식에서 
[서울=동북아신문]"국내 합법체류 중국동포들에게 재외동포(F-4)자격 비자 변경을 해드리기 위하여, 우리 뉴스직업전문학교가 기술교육에 앞장서서 최선을 다해드리겠습니다."  

얼마 전 국내 이공계 전문학사 학위 소지자, 국내외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 및 국내 공인 국가기술자격증(기능사 이상)소지자(단, 내국인 일자리 보호를 위해 건설분야 제외)에게 재외동포 자격을 부여한다는 법무부의 지침을 받들고 동포기술교육에 선두자로 나서고 있는 뉴스직업전문학교 이봉규학교장의 말이다.

▲ 뉴스직업전문학교 이봉규 학교장
뉴스직업전문학교는 기술교육 분야에서 몇몇 안 되게 톱에 드는, 우수한 교수진과 첨단교육시설을 갖추고 IT분야의 우수한 인재들을 육성해서 이름을 떨치고 있는 우수기술교육전문학교이다.   

이 학교에서는 이번에 재외동포비자를 바꾸려는 중국동포들을 위하여 "정보기기운용기능사, 피부미용 기능사, 양장기능사"등 기술교육과정을 개설하였다. 이런 과정의 시험은 각기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으로 나뉘어 치는데 수험생들은 시험에서 60점 이상 받으면 합격이다. 필기시험은 대부분 객관식 4지 택일형 60문(60분)이 기본이며, 4가지 중 선택해서 맞는 것 하나를 체크하는 형식이다.

위 종목중 정보기기운용기능사와 피부미용기능사는 연중 상시 시험이 가능하여, 월2회 시험응시를 통해 합격 가능성이 높은 종목이다.

뉴스직업전문학교는 2011년 재외동포 기술교육 수료생을 700여명 배출한 재외동포기술교육 명문 직업훈련 기관으로 재외동포들의 국가기술자격증 취득을 통한 F-4 비자 변경에 취선의 선택이 될 수 있다고 자부한다.

첨단교육시설과 넓고 쾌적한 환경의 휴게실은 동포교육생들이 학업에 열중하고 상호 정보를 교류하는데 안성맞춤이다.

재외동포기술교육에 있어서 남다른 사명감을 가지고 있는 이봉규 교장은 강사진에 대한 교육의 엄격한 요구와, 동포기술교육생들에 대한 친화적이고 인내성이 있는 감화교육으로 소문이 났다. 기술교육에 있어서도 질적으로 향상된 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연령대별로 반급을 편성하여 눈높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뉴스직업전문학교는 동포들에게 출입국정책설명과 글로벌시대에 외국인 직업훈련교육에도 많은 관심과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북미선진직업훈련견학이후 글로벌 기술교육 컨텐츠 개발과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2012년에는 좋은 장비, 좋은 시설, 튼튼한 직업훈련 인프라로 대한민국 직업훈련 45년 역사에서 외국인 직업기술교육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외국인들은 기술 습득 후 자국 경제발전에 크게 공헌할 것이라 확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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