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북아신문]재한조선족의 코리안드림이 벌써 스무 고개를 넘었으나 자체 ‘생일날’조차 없는 상황입니다. 이젠 스스로 ‘중국동포의 날’을 정하고 조선족 고유민속문화축제를 통해 하나가 되는 행사가 절실히 필요한 시점입니다.
교사는 엘리트입니다. 재한동포사회를 이끌어 나아갈 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재한조선족의 중대한 현안을 논의하고 함께 동포사회의 발전을 도모해야 합니다.
재한중국동포교사친목회는 한국 스승의날(5.15)을 맞이하여 오는 5월 13일 오후 3시 제4회 모임을 개최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번 모임의 주제는 중국동포사회 현안 진단과 ‘중국동포의 날’ 제정 및 민속대축제 개최, 그리고 친목 활성화 등을 논의하고 힘을 모으는 것입니다.
일 시 : 5월 13일 오후 3시
장 소 : 연변냉면 2층(지하철2호선 대림역 8번 출구)
연계인 : 김정룡, 이동렬, 문민, 오정숙
전 화 : 010-8108-7319, 010-5764-6678, 011-711-5258, 010-9128-8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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