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북아신문]최광엽특약기자= 흑룡강성가목사시와 러시아극동지구 최대도시인 하바롭스크를 잇는 국제직항로선이 4월21일 개통된다. 이는가목사시정부와 러시아乌拉尔航空公司의 협의에의해 달성된것 이다.
협의에의하면 가목사--하바롭스크항로는 매주 화요일과 토요일 2차 왕복 운행하게 된다.구체시간은 하바롭스크공항 09:40-10:40 가목사공항;가목사공항11:40-12:40하바롭스크공항(최종 준확한 시간은 민항국의 비준문건에 따라 결정함;문의전화 0454-8666625); 비행기표 값은 최하로980원(위안)이다. 이 정기항공편은空客-320형기종으로 여객 100여명을 수송할수 있으며 航班号는SVR787/8이다。
삼강평원의 중심도시인 가목사시(주변에 학강,상압산,칠대하,이춘시와 농간보천령분국,건삼강분국,홍흥룡분국과 합강림업관리국이 있음)산하의 무원현과 강하나를 맞대고있는 하바롭스크시는 총면적370평방키로(平方公里),5개구에 70만 인구로 극동지구의 수도로 여겨진다. 1880년에 설립된 하바롭스크시는 또한 러시아 시버리아동부지구의 최대공업,교통,문화,과학중심이며 국제무역중심이기도하다.
때문에 이 국제항선의 개통은 중국과 러시아지역사이에 또한갈래 더욱 빠르고 편리한 공중교량을 설치하게 되여 가목사시의 경제사회발전과 대외개방수준을 한층더제고하고 나아가서는 투자유치,변경무역,대외관광 문화교류 등 여러면에서 적극적인 추진역할을 일으킬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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