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일의 동양화]머문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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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일의 동양화]머문자리
  • [편집]본지 기자
  • 승인 2012.02.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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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북아신문]한 그루의 나무를 배졍으로 따사로운 계절의 화창함을 말해 주고 바림 화법을  중심 모티프로 푸릇푸릇한 색 더하여 전체적으로 조용하고 청아하며 밝다.

한복을 물감을 흠뻑 뭍힌 붓을 들어 종회으로 가벼운 필치와 골격미를 간결하게 지향 함으로써 채색과 먹의 강한 대비 등 강렬한 효과만을 추구하는 회화양식이다' 

그리고 인물을 구도적으로 안전감 있게 여백을 많이 비운 구도위에 차분하게 정리된 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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