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북아신문]중국 국가통계국에서 오늘 2011주요 거시경제데이터를 발표했다. 2011년 중국대륙의 총인구는 134735만명으로 지난해 말보다 644만명이 증가했다.도시와 농촌의 구조로 보면 도시인구가 69079만명으로 지난해 말보다 2011만명 증가했고 농촌인구는 65656만명으로 지난해 말보다 1456만명이 증가했다. 도시인구가 처음으로 농촌을 넘어섰다.
2011년 말까지 출생인구가 1604만명이고 출생율은 11.93‰,사망인구가 960만명이고 사망율이 7.14‰,인구의 자연성장율은 4.79‰였다.성별구조는 남성이 69068만명이고 여성이 65667만명으로 총인구 성별비율은 105.18(여성이 100,남성이 여성에 대한 비율)이었다.출생인구 성별비율은 117.78로 지난해 말보다 0.16하강했다.
연령구조는 60세 및 이상인구가 18499만명으로 총인구의 13.7%를 차지해 지난해 말보다 0.47%제고했고 65세 및 이상인구가 12288만명으로 총인구의 9.1%를 차지해 지난해 말보다 0.25%증가했다.15-64세 노동 연령 인구는 100283만명으로 총인구의 74.4%를 차지해 지난해 말보다 0.10%하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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