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북아신문 ]1월 5일 평양 광복지역 상업중심이 개업행사를 진행했다. 이곳은 (고)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마지막으로 시찰한 곳이다.

광복지역 상업중심은 북중 합작기업이다. 중국측에서 65%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상업중심의 1층은 슈퍼마켓이고 2층은 백화, 3층은 오락복무시설로 계획되었는데 현재 평양에서 가장 큰 종합 상점이다.

의복은 북한산 제품이 중심이고 기타 상품은 대부분 중국에서 수입하였다.

김 위원장의 여동생 김경희(가운데 검은 색 옷), 김정은 부위원장(김경희 뒤), 매부 장성택(김 부위원장 뒤)이 함께 시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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