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행복노인복지문화센터, 새해맞이 시무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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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행복노인복지문화센터, 새해맞이 시무식 가져
  • [편집]본지 기자
  • 승인 2012.01.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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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천구행복노인복지문화센터 회장 허대구씨가 개회사를 하다
[서울=동북아신문]금천구행복노인복지문화센터(회장 허대구) 새해맞이 시무식이 지난 1월10일 가리봉오거리에서 있었다.

주로 귀한동포 동포노인들로 구성된 이날 시무식에서 허대구 회장은 "올해 총선, 대선을 앞두고 귀한동포 노인들은 서민의 고통을 해결할 수 있는 자에게 표를 주어야 한다"며, "국회에서는 중국특별법지원법 제정하여야 하고, 동포집결지역에 동포복지문화센터를 설립해 주어야 하며, 당 차원에서 중국동포권익위원회를 만들어야 하며, 구, 시, 국회 등에 출마할 동포비례대표를 만들어 주어야 한다"했다.

이날 축사에서 (사)지구촌사랑나눔 김해성 대표는 "동포들이 똘똘 뭉치면 못해낼 일이 없다"며 "하루빨리 재외동포법이 실시되기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격려했고, 이복희 전 국회의원도 "이제는 정부가 귀화동포 노인복지에 중시를 돌려야 한다"고 하면서, 동포노인복지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

▲ 금천구행복노인복지문화센터(회장 허대구)와 다문화복지연합회(회장 유소연) 자매결연을 맺다

이외, 김숙자 재한동포연합총회 회장, 김휴기 귀한동포연합총회 자문위원장, 유소연 다문화복지연합회 회장, 김선태 (사)한국장애인기업가협회 회장 등이 축사를 하며 "새해에도 귀화동포들이 정부의 더 많은 혜택을 받으며 행복한 생활을 누리기를 기원"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금천구행복노인복지문화센터(회장 허대구)와 다문화복지연합회(회장 유소연)간의 MOU체결식도 있었다. 

이날 시무식은 금천구 (사)한국장애인기업가협회와 다문화복지연합회에서 후원하여 이루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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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 갤러리]

▲ 사단법인 한국장애인기업가협회에서 금천구행복노인복지문화센터 허대구 회장에게 위촉장을 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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