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에서 오랜 세월동안 3D업종에 종사하며 갖은 시련을 이겨내면서, 어렵게 돈을 모아 꿈에서도 그토록 소망했던, 아름다운 해변도시-중국 위해 석도 봉황에 아파트를 마련한 봉황호신구업주위원회 부분 회원 200여 명이 이날 한자리에 모여 뜻 깊은 송구영신 행사를 가졌다.
이병주 영화감독(고문)의 사회로 진행한 이날 행사에서는 부분 동포언론사와 단체장들이 참가한 가운데, 우수회원 및 우수임원 표창식을 가졌다.

현춘순 회장은 축사에서 또 한 번 "당신들은 진정한 인생의 승리자이다"고 말해서 장내의 뜨거운 박수를 이끌어냈다.
봉황호신구업주위원회는 설립을 계기로 해년마다 정기적으로 집회를 열어 홍보활동을 벌이기도 하고 아파트구매자를 위한 축하활동, 봉사활동, 문화 활동을 조직하면서 재한중국동포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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