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북아신문]신화사에 따르면, 북한중앙TV방송국에서 보도된 화면중에는 청일색의 군복을 입은 북한 고위층들을 볼 수가 있다. 이들은 12월 24일 김정은과 함께 금수산기념관 내에서 김정일유체에 애도를 표시하였다. 그중 김정은의 고모부이며 북한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인 장성택이 대장견장(붉은 표시한 곳)을 달고 있다. 한국통일부는 장성택이 처음으로 군복을 입고 국가TV에 나왔다고 전했다. 김정은 3번째로 김정일 영전에 조의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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