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15일 “빙설의 두만강, 환락의 변경관광” 주제로 두만강 광장서 개막
“빙설의 두만강, 환락의 변경관광”을 주제로 한 이번 빙설축제는 주인민정부에서 주최하고 주관광국, 주교육국, 주문화국, 주체육국, 공청단주위, 도문시인민정부에서 공동으로 주관한다. 축제는 중국조선족민속지역문화특색을 부각하고 도문시자연경관우세를 발휘하며 두만강 중조변경의 지역특점을 리용한 빙설축제계렬활동을 통해 도문시를 전 주 나아가 전 성 겨울철관광의 열점도시로 만들며 연변의 겨울철관광시장을 활기띠게 하는데 취지를 두고있다.
명년 1월 15일부터 2월 6일까지 진행되는 빙설축제가 광범한 군중, 관광객과 전 주 중소학생들의 빙설활동체험장으로 되게 하고 “두만강반 제1 도시”의 경관을 남김없이 보여주기 위해 주최측은 할빈빙등예술박람쎈터와 합작하여 축제례의, 경기체육, 빙설오락 등 교육성, 관상성, 오락성과 참여성이 일체화된 26가지 계렬활동을 펼친다.
연변일보 현진국기자
[저작권자(c) 평화와 희망을 만들어가는 동북아신문(www.dbanews.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동북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