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북아신문] 2011년의 한 해가 곧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1년 간 재한중국동포사회는 문화예술, 스포츠 및 기타 영역에서 단체 활동들이 전례 없이 활발하게 진행되어 왔습니다. 재한조선족교사친목회도 그 중 하나의 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에 다가오는 12월 24일 오후 16:00시 재한중국동포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난 한해를 돌아보는 장을 가져보고자 합니다. 회의 주요 내용은 교사모임에 기여한 우수회원 3명을 선출하고, 중국동포교사출신중 한국에서 성공 정착한 사례를 발표하며, 앞으로 해야 할 주요과제를 논의하려고 합니다.

 한국에서 생활하고 계시는 중국동포교사출신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가를 부탁드립니다.  

일시 : 2011년 12월 24일 오후 16:00시
장소 : 중국동포타운신문사(7호선 남구로역 3번 출구 직진 100M)
연계전화 : 010-8108-7319, 010-8488-1455, 011-711-5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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