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북아신문]12월 2일부터 5일까지 성위서기 길병헌은 목단강시에서 조사연구시 집중적으로 힘을 모아 큰 항목과 좋은 항목을 발전시키며 동북아경제무역개발구와 할빈-목단강-수분하-동녕(아래 '합목수동'으로 략칭) 대러시아 무역가공구의 건설수준을 한층 높은 단계에로 끌어올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길병헌서기는 해림시,목릉시,목단강시와 성삼림공업총국 수양림업국 등지를 돌며 기업,원구,항목건설현장에 심입하여 '합목수동'대러시아 무역가공구 건설정황을 고찰했다.
합목수동 국제물류원 항목은 목단강시 철령하진 G10과 G11국도 교차점에 위치해 있으며 합목수동 대러시아무역가공구 건설의 중점 항목중의 하나이다.규획부지면적은 100만평방미터이고 총투자는 5.8억원이다.길병헌은 규획건설정황소개를 들은후 물류업은 경제발전에서 아주 중요함으로 고도로 중시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길병헌서기는 또 목릉시 하량자진 철해련운 대련내륙항 비축운수기지항목과 하량자진 동북특산시장을 고찰했다.
화안플라스틱건축자재항목은 해림경제기술개발구에 위치해있으며 전성 3대 플라스틱자재생산가공기지중의 하나이다.총 부지면적은 15만평방미터이며 1기투자가 1.3억원이다.항목이 전부 가동되면 년간 판매수입이 12.5억원에 달해 전성 최대,동북지구 제2의 플라스틱건축자재가공기지로 부상하게 된다.길병헌서기는 기업의 생산,판매,원료공급 등 정황을 소개받은후 기업의 선진적인 생산라인을 참관했다.그는 신형건축자재의 시장잠재력은 아주 큰바 시장전망이 밝은 고기술제품을 더 많이 생산하여 경재력을 부단히 제고할것을 희망했다.
금약그룹(동사장 김춘학,조선족)이 투자해 건설한 10MW태양에너지발전항목은 2009년에 국가 발전개혁위원회가 비준한 전국 금태양시범공정 중점항목으로 항목 총 투자가 2.5억원이고 부지면적이 354.2만평방미터이며 건설후 년간 1300만킬로와트의 전기를 발전할수 있으며 금년말에 곧 발전을 시작하게 된다.길병헌은 이 항목은 청결에너지를 생산하는 아주 좋은 항목이라고 높이 평가했다.길병헌서기는 또 이 항목은 땅을 많이 차지하는데 토지를 종합적으로 합리하게 리용해 키 작은 농작물이나 식용균을 재배할수 있다고 건의하기도 했다.
흑룡강신문 /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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