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북아신문]중국동포지성인과 세계동포가 함께 하는 '2011 월드코리안 문화교류의 밤' 송년회가 오는 12월2일(금) 오후 5시부터 서울시 영등포구 해군호텔에서 개최된다.
월드코리안신문과 동북아신문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연례행사에는 재한중국동포단체장 및 언론인 등 100여명과 조선족문화예술인후원회, 이주동포정책연구소, 한‧중연예인협회, 연변TV, 세계화맹그룹 한국지사, 연합뉴스, 베이징재중한인회, 연변 가야하정보과학기술유한회사, 4.19동포장학회 등 관련 인사들이 초청되며, 또 해외동포단체, 그리고 국내의 이기택 해외한민족교육진흥회 이사장, 김덕룡 대통령국민통합특보, 배희철 세계한인유권자총연합회 회장, 정효권 재중국한국인회장, 이갑산 한국시민단체네트워크 상임대표 등 정계 및 재계 인사들과 재외동포교육진흥재단 등 단체 관련 인사들이 초청이 된다.
이번 문화교류의 밤에서는 또 "제9회 중국유학생 '소정(素井)장학문학상'" 시상식과 "2011 중국동포지성인상‧고마운 한국인상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주최 측에서는 "이번 행사는 국내 내국인과 재한중국동포들 간의, 문화교류의 최대 행사인 만큼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참고 :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7동 101-1 (연락 전화 : 010-8488-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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